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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사건 고향 채널 골프

원산지 2019. 4. 4. 17:22

방송인 이수근이 차태현·김준호의 내기 골프 자리에 함께했다는 의혹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답니다.

이수근의 소속사 SM C&C 측은 2019년 4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 결과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이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같은날 한 언론은 차태현과 김준호의 내기 골프 현장에 이 둘을 포함해 총 4명이 참여했으며 참여 인원 중 이수근도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수근 공식입장으로 그를 둘러싼 의혹이 곧바로 해소될지 관심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