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배유진 엄마 나이 아빠 부모 아버지

'둥지탈출3'에서 '제 2의 한현민'으로 불리는 흑인혼혈 모델 배유진이 일상을 공개한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모델 배유진이 출연했덥 것입니다. 당시 배유진의 어머니(모친) 배선주 씨는 "아버지는 흑인이고 나이지리아 출신이다. 아빠는 외국에 살고 있고, 유진이와 저는 둘이 살고 있다"고 전했답니다. 배유진은 2002년생이며 키는 176cm, 다리 길이만 120cm라고 전했답니다.

이어 배선주 씨는 촬영을 마치고 온 배유진에게 "뭐 먹고 싶냐"고 물었답니다. 이에 배유진은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고 반색을 했습니다. 배유진은 "촬영장에서 '뭐 먹을래? 치킨 먹을래 피자 먹을래?'라고 물으시는데 저는 한식을 좋아해서 항상 한식을 챙겨 먹는다"고 한국적인 식성을 자랑했답니다.

식사를 하며 엄마는 배유진에게 "모델 일은 해도 넌 아직 학생이다.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것 잊지 말라"라고 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