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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번
한국의 베어 그릴스라 불리우는, '달인' 김병만(45)에게 SBS TV 예능 '정글의 법칙'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 같은 프로그램이 됐답니다.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에 내건 이 오지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그에게 2013년 연예 대상을 안겨준 예능이기도 하답니다. 지난 2011년 첫 방송을 시작한 '정글의 법칙'은 SBS TV '런닝맨' 다음으로 장수한 프로그램인데, 그동안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한 스타들로 꾸린 46개 기수가 38개국을 돌았답니다. 참고로 '정글의법칙 사망 사건'은 당연히 근거없는 루머입니다. 김병만은 지난 2020년 2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기자간담회에서 '정글의 법칙'을 통해 얻은 것들을 강조했답니다. 그는 "학창 시절 소극적인 사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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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7.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