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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번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좌편향 이념에 기반한 정치'로 규정하며 혹평했답니다. 이는 2월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에서 2003년 통계 작성 이례 상·하위 계층의 소득분배지표가 역대 최악으로 나타난 데에 대한 반응입니다. 손 대표는 2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대한민국 경제를 대상으로 한 거대한 실험이었고 (그 실험은) 처참한 실패로 돌아가고 있다"며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실증에 기반한 경제정책이 아니라 이념에 기반한 정치"라고 전했네요! 이어 그는 "지난해 소득 상·하위 계층 간 소득 격차가 5.47배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통계청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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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2.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