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백번
2020년 5월 2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 15회에는 강석준(이재황 분)이 오필정(현쥬니 분)이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7년 전 잃어버린 반려견 레옹(점박이)과 재회를 앞둬 긴장감을 자아낸답니다. 공개된 '엄마가 바람났다' 15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학부모 상담을 다녀온 오필정은 아빠 문제로 민호(길정우 분)와 말다툼을 한답니다. 필정이 아버지 모임을 거론하며 "우리에게 아빠가 어딨어?"라고 하자 민호는 "난 엄마한테도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받아친답니다. 사춘기 민호 때문에 답답한 오필정은 "허깨비 같은 아빠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며 한탄한답니다. 최은자(이진아 분) 대한중학교 교장은 기간제 체육교사를 뽑는 일로 신경쓴답니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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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3.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