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백번
배우 현주니가 2020년 4월 28일 온라인 중계된 SBS 새 아침극 '엄마가 바람났다'(이하 엄마바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답니다. 현쥬니는 극중 기간제 체육교사 오필정 역을 맡았습니다. 오필정은 최악의 남편 태섭이 죽은지 7년이 지난 후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살다 자신의 집에 하숙을 들어온 김민철과 엮이는 인물이랍니다. 현쥬니는 "오필정 캐릭터는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살고 있는 엄마들은 공감할수 있는 인물이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나 자신을 많이 잃어가는데 아이들을 위한 마음도 좋지만 자신이 건강하고 행복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필정이의 큰 개성은 아이들을 생각하는게 남들보다 1000배는 크다는 것이다. 100번 넘어져도 100번 일어서서 난 괜찮아라고 얘기하는 인물이다"라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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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3. 13:24